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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생산하는 동물 두마리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주로 동물 똥에서 채취해 만든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가장 비싼 커피는 인도네시아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사향고양이가 커피를 먹고 배설한 배설물을 모아 만든 커피죠… 일명 루악 커피라고도 하는데 kg 당 700 ~ 1,000 달러 정도 한다고 하네요…그래도 워낙 소량만 나오기 때문에 진품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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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네팔 길거리에서 만난 300원 짜리 먹거리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맛보는 것입니다. 호텔에서 주는 음식이 아니라 길거리와 장터에서 싸고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는 것이죠.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바로 옆 길목에서 파는 “모모’ 야채 만두 입니다. 처음엔 향이 너무 강하고 매워 먹기 힘들었지만, 먹을 수록 그 묘미가 느껴지는 만두였습니다. 2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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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라~ 커피꼬모
오늘 저널로그에서 신나는 글을 만났습니다. 잘 나가던 직장을 때려치고 커피가 좋아 남미, 아프리카등 커피 원산지를 찾아 세계를 누비며 공부한 커피에 미친 남자, 구대회. (간단히 소개하자면…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부화재 인사팀, 한국타이어 비서실 과장, FWS투자자문과 시선투자자문의 마케팅/기획 이사로 재직하였다. ) 정말 자신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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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같은 단어지만 남북한 전혀 다른 음식
오늘은 사막의향기 블로그에서 남북한 분들이 뜨거운 논쟁을 벌였던 “식혜” 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식혜 논쟁이 붙었던 글 - http://blog.donga.com/jonk78/archives/12819 ) 남북한 식혜 (식해) 남한에서는 “식혜” 하면 대부분 후식으로 마시는 감주를 연상합니다. 흰쌀이 동동 떠있는 달콤한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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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쥬스와도 찰떡궁합, 보드카의 모든것
R님의 술에 관한 글중 우선 보드카에 관한것이 흥미로워 퍼왔습니다. 최근에 그레이 구스라는 보드카를 마셨는데 의외로 맛이 상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레이 구스 (회색 거위) 는 바카디 라는 회사에서 상품 보드카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미국 마켓을 겨냥해 만든 제품으로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보드카입니다. (15년전에 처음 출시 되었음) 북한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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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커피숍 이름 하나 만들어 볼까요?
몇일전 Kavene 님이 커피숍 이름을 하나 작명해 보라는 숙제를 내 주셨습니다. 저혼자 풀기 좀 어려운듯 하니 여러분들도 좀 도와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여기 공개합니다. 작명한 이름이 선택 되면 커피 몇잔 정도는 공짜로 마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7년전 가게를 낼때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까 하고 파트너와 한참 고민하다가 “올리브 올레”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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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아까운 김밥 예술 걸작품
김밥으로도 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군요 ! 타마 짱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토쿄 세프, 타카요 키요타씨가 김밥을 새로운 예술의 경지에 올려 놓았습니다. 타마 짱의 절규 ! 역사상 최고 경매가에 낙찰 된 뭉크의 절규. 관련글: 뭉크의 절규 그림과 시, 역사상 최고 경매가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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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가능한 몬타나 버섯은?
몬타나 산들은 그야말로 버섯 천지더군요. 나무가 높이 자라서 햇볓이 거의 들어오지 않고 숲은 습기로 축축 합니다. 버섯이 자라는데 안성맞춤입니다. 특별히 버섯을 찾으러 숲속에 들어간것이 아니고 등산로 옆에 자라고 있는 버섯만 사진을 찍었는데도 몇십종류가 넘는것 같습니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 어떤것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인터넷과 책을 뒤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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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그자체, 메인주 랍스터 와 굴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메인 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랍스터. 메세추세츠 주에서 뉴햄프셔 주를 거쳐 메인 주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뉴햄프셔 주의 화이트 마운틴에서 이틀 정도 등산을 하려고 했으나 미국 동부 북쪽끝에 있는 주 라서 그런지 10월 말에 벌써 등산로와 케이블카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은 문을 닫아 버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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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
여지껏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는 인앤아웃 (In-N-Out) 이란 햄버거 체인이 항상 선두 자리를 지켜 왔다. 인앤아웃의 얼리지 않은 싱싱한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와 즉석에서 감자를 짤라 튀겨내는 감자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었기에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왔었다. 그런데 요번 콘수머 리포트 조사에서 인앤아웃 햄버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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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라, 의사대신 요리사된 뉴요커
오랜만에 가슴이 뛰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의사대신 뉴욕에서 한국 요리사가 된 김훈씨. 오늘 뉴욕에 “단지” 맛 한번 보러 놀러 가볼까 합니다… ㅇ “어머니, 저는 요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의대는 그만두겠습니다.” 외아들이 의사가 되기를 바랐던 어머니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두 살 때부터 혼자 힘으로 키운...
View Article![[예스티비 점심신간] Ep.5 어감, 메타버스, 오한기](http://image.yes24.com/images/chyes24/c/e/8/2/ce82e44b032708577689d2cb23aab16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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